2024년 6월 11일 KBO 분석

NC VS KT

NC는 김시훈(2승 1패 4.19)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5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시훈은 앞선 3경기 연속 부진을 홈에서 극복해 냈다는 점이 다행스럽니다.

KT는 한차현(2패 7.47)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5일 한화 원정에서 3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한차현은 1군에서의 한계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 NC 승 / KT 플핸 승 / 언더

두산 VS 한화

두산은 곽빈(5승 4패 3.18)을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5일 NC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곽빈은 최근 6이닝 2실점의 보장할수 있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한화는 하이메 바리아(4.50) 카드로 연패 저지를 노립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5일 KT 원정에서 4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바리아는 멜 로하스 주니어 1명을 막지 못하면서 아쉬운 투구를 과시한바 있습니다.

★두산 승 / 한화 플핸 승 / 오버

SSG VS KIA

SSG는 드류 앤더슨(2승 1패 4.09)을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5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앤더슨은 최근 2경기에서 완벼깋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KIA는 황동하(2승 3패 4.19)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5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황동하는 득점권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SSG 승 / SSG 마핸 승 / 언더

롯데 VS 키움

롯데는 한현희(2승 3.04)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5일 KIA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깜짝투를 보여준 한현희는 오래간만의 선발 등판에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키움은 하영민(3승 3패 5.32)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5일 LG전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하영민은 충분한 휴식이 큰 도움이 된 바 있습니다. 롯데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인데 원정 투구임을 고려한다면 5이닝 2~3실점의 정도가 기대치가 될 전망입니다.

★롯데 승 / 키움 플핸 승 / 언더

삼성 vs LG

삼성은 데니 레예스(6승3패 4.13)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5일 SSG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레예스는 투구의 기복이 심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LG는 최원태(6승 3패 3.80)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섭니다. 5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최원태는 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등 최근 홈 경기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LG 승 /LG 마핸 승 / 오버

2024년 6월 6일 KBO 분석

KT VS 한화

KT는 엄상백(4승 6패 5.23)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31일 KIA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엄상백은 최근 QS급의 투구를 꾸준히 이어간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한화는 류현진(3승 4패 4.50)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합니다. 25일 SSG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류현진은 1주일전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선발 등판을 포기한 바 있습니다.

★한화 승 / 한화 마핸 승 / 오버

LG VS 키움

LG는 손주영(4승 3패 3.64)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섭니다. 31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5.1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손주영은 최근 2경기에서 확실하게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움은 김인범(2승 3패 3.13)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섭니다. 31일 SSG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김인범은 서서히 상대 타자들에게 공략 메뉴얼이 확립된듯한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LG 승 / 키움 플핸 승 / 언더

NC VS 두산

NC는 임상현이 1군 데뷔전을 가집니다. 작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임상현은 상원고 에이스로 활약한 투수입니다.

두산 브랜드 와델(5승 4패 2.95)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합니다. 31일 LG와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브랜든은 최근 2경기 연속 투구 내용이 흔들리는 중입니다.

★ 두산 승 / NC 플핸 승 / 언더

2024년 6월 4일 KBO 분석

KIA VS 롯데

KIA 임기영(2승)이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1군 복귀전이었던 29일 NC 원정에서 2.2이닝 무실점의 투구로 구원 승을 거둔 임기영은 투구의 안정감은 여전하다는걸 스스로 증명한바 있습니다.

롯데는 애런 윌커슨(4승 5패 3.88)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29일 한화 원정에서 6.2이닝 3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윌커슨은 최근 2경기에서 피안타가 많은 문제를 노출하고 있습니다.

★ 기아 승 / 롯데 플핸 승 / 언더

KT VS 한화

KT는 웨스 벤자민(4승 2패 5.19)이 1군 복귀전을 치릅니다. 12일 두산 원정에서 1이닝 3실점으로 조기 강판을 당한 뒤 부상으로 휴식을 가진 벤자민은 타이밍을 맞춰서 올라오는 상황입니다.

한화는 황준서(2승 5패 4.06)를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29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황준서는 데뷔 후 최고의 투구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KT 승 / KT 마핸 승 / 오버

LG VS 키움

LG는 이믿음이 데뷔 첫 1군 마운드에 오릅니다. 2021년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이믿음은 강릉영동대 시절 대학 무대 최고의 사이드암이라는 평가를 받은 투수입니다.

키움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6승 3패 3.77)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29일 삼성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운 헤이수스는 투구의 기복이 심한 모습이 나오는 중입니다.

★ 키움 승 / 키움 플핸 승 / 언더

NC VS 두산

NC는 카일 하트(5승 2패 3.21)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섭니다. 29일 KIA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하트는 KIA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두산은 최준호(2승1패4.25)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29일 KT와 홈 경기에서 3.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최준호는 투구 내용이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이 나오는 중입니다.

★NC 승 / 두산 플핸 승 / 언더

SSG VS 삼성

SSG는 송영진(1승2패 6.83) 카드로 5연승에 도전합니다. 29일 LG와 홈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송영진은 선발로서 계쏙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삼성은 이승현(3승 3패 4.67)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29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3이닝 8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승현은 최근 2경기 연속 6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삼성 승 / 삼성 마핸 승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