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VS KT
NC는 김시훈(2승 1패 4.19)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5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시훈은 앞선 3경기 연속 부진을 홈에서 극복해 냈다는 점이 다행스럽니다.
KT는 한차현(2패 7.47)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5일 한화 원정에서 3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한차현은 1군에서의 한계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 NC 승 / KT 플핸 승 / 언더
두산 VS 한화
두산은 곽빈(5승 4패 3.18)을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5일 NC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곽빈은 최근 6이닝 2실점의 보장할수 있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한화는 하이메 바리아(4.50) 카드로 연패 저지를 노립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5일 KT 원정에서 4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바리아는 멜 로하스 주니어 1명을 막지 못하면서 아쉬운 투구를 과시한바 있습니다.
★두산 승 / 한화 플핸 승 / 오버
SSG VS KIA
SSG는 드류 앤더슨(2승 1패 4.09)을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5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앤더슨은 최근 2경기에서 완벼깋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KIA는 황동하(2승 3패 4.19)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5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황동하는 득점권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SSG 승 / SSG 마핸 승 / 언더
롯데 VS 키움
롯데는 한현희(2승 3.04)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5일 KIA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깜짝투를 보여준 한현희는 오래간만의 선발 등판에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키움은 하영민(3승 3패 5.32)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5일 LG전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하영민은 충분한 휴식이 큰 도움이 된 바 있습니다. 롯데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인데 원정 투구임을 고려한다면 5이닝 2~3실점의 정도가 기대치가 될 전망입니다.
★롯데 승 / 키움 플핸 승 / 언더
삼성 vs LG
삼성은 데니 레예스(6승3패 4.13)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5일 SSG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레예스는 투구의 기복이 심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LG는 최원태(6승 3패 3.80)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섭니다. 5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최원태는 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등 최근 홈 경기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LG 승 /LG 마핸 승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