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AFC U23 호주 vs 요르단

요르단

호주(U23) VS 요르단(U23)

호주는 현재 몇몇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 다소 공백이 생겼습니다. 특히 수비진에서의 결장자는 호주 팀에게 큰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요르단은 지난 대회의 성적을 개선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요르단은 이번 대회에서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어 예상치 못한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경기에서는 우선 호주는 수비진의 공백이 상당히 큰 상황에 쳐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공격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수비 전력 누수가 상당한 가운데 이번대회 다크호스로 거론되는 요르단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 무승부 / 요르단 +1.0 핸디 승 / 2.5 오버

2024년 4월 13일 KBO 전 경기 분석

KIA VS 한화

KIA

KIA는 연승을 이어가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선발 투수 양현종은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와의 맞대결에서는 과거에도 강력한 투수로 확약한 바 있습니다. 전날 한화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며 승리를 한 KIA입니다. 김도영과 한준수의 활약으로 KIA 타선은 안정적인 득점을 하여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한화

한화는 최근 경기에서 투수진의 어려움으로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경기 김민우가 선발로 나설 예정입니다. 김민우는 최근 7이닝 동안 3실점으로 꾸준한 투구를 보여주며 타자들을 제압하고 있습니다. 이번 홈경기는 곧 도래할 만큼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고려해야 할 중요한 시점입니다. 최근 한화 타선은 장타력 부족으로 인해 득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기아승 / 한화플핸 승 / 오버

KT VS SSG

KT

타선의 힘을 앞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한 KT는 안상현(6.00)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5일 LG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안상현은 고졸 신인 투수의 한계점을 보여주는 중이다. 그래도 이닝당 탈삼진이 1개를 넘는다는 건 이번 경기에서 나름 기대를 걸어 하는 부분일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김상수의 3점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상대의 신책을 착실하게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타격감을 이어갔다는 게 고무적입니다. 하위 타선이 제 몫을 해주기 시작했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 부분입니다. 3이닝 1실점을 허용한 불펜 박영현을 아낄 수 있었다는 게 큰 소득이다.

SSG

투수진 붕괴로 연패를 당한 SSG는 박종훈(2패 10.50)을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선다. 7일 NC 원정에서 4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박종훈은 볼넷은 적은 반면 3개의 피홈런으로 무너진 바 있다. 결국 지금의 박종훈은 선발로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벤자민과 이상동 상대로 최정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SSG 타선은 홈에서 가라앉은 타격감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7회 초 따라붙을 수 있는 찬스에서도 추격을 하지 못한 건 가장 실망이다. 무려 7이닝을 던져야 했던 불펜 부분에서 힘이 빠지는 SSG입니다.

★ SSG 마핸 승 / 오바

두산 VS LG

두산

두산타선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두산은 이영하(8.10)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31일 KIA 홈경기에서 1이닝 2실점의 부진 후 2군으로 내려갔다 이영하는 2군에선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준 바 있다. 전날 경기 켈리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2안타가 말해주듯 가라앉은 타격이 올라오질 못하고 있다.

LG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LG는 최원태 (1승 5.28)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7일 KT와 홈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최원태는 삼진은 잘 잡지만 투구 수가 너무 많은 게 문제인 상황이다. 전날 경기 곽빈에게 6회까지 막혀 있다 7회 초 한 번의 찬스를 잘 살리며 2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아직까지 화력이 올라오지 않는 중이다.

★ LG 승 / 언더

키움 VS 롯데

키움

타선 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키움은 김선기(1승 1패 4.50)를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7일 한화와 홈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선기는 2경기 연속 5이닝 1실점의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현재 김선기라면 롯데 상대로도 충분히 좋은 승부가 가능한 투수라고 할 수 있다. 전날 도슨의 2점 홈런 포함 9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을 봤을 땐 연승을 이어나갈 확률이 매우 크다.

롯데

투수진 붕괴로 4연패를 당한 롯데는 찰리 반즈(4.60)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7일 두산과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반즈는 열심히 버티는 능력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고척돔에서의 성적은 방어율 0.51로 상당히 강한 투수이다.

★ 키움 승 / 롯데 플핸 승 / 언더

삼성 vs NC

삼성

선발의 난조로 연승이 끊긴 삼성은 이호성(9.00)을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7일 KIA 원정에서 3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이호성은 제구에 확실한 문제를 드러낸 바 있다. 홈경기라고는 하지만 기대는 어려운 편. 전날 경기에서 카스타노와 송명기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삼성의 타선은 역시 레벨이 다른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하게 컸다.특히 경기 후반에 득점을 하지 못한 건 상당히 불안한 요소일듯하다. 그래도 불펜의 5이닝 무실점은 이 팀이 살아날 수 있는 요소로 보인다.

NC

타선 폭발로 3연승 가도를 달린 NC는 카일 하트(2승 3.00)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한다. 7일 SSG와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하트는 투구 내용도 홈에서 좋은 모습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원정 투구 기복이 있긴 하지만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호투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이승민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8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홈에서 시작된 활발한 타력을 원정으로도 이어 갔다는 점이 다행스럽다.

★ NC 마핸 승 / 오바

4월12일 KBO 전 경기 분석

KT VS SSG

SSG VS KT

KT는 1패 10.29의 방어율 웨스 벤자민이 선발로 나섭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하였지만 NC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2홈런 포함 총 7점을 올리며 KT의 타선이 살아나며 홈으로 돌아왔습니다.

SSG는 2패 방어율 12.86 로버트 더거가 선발로 나섭니다. 전날 하영민 상대로 터진 최지훈의 2점 홈런이 유일 득점이었던 SSG 타선은 2회 말 선취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하여 결국 패배하였습니다.

SSG의 타격은 한번 가라앉으면 계속 가라앉는 특성상 벤자민 공략이 쉽지 않을 거라 예상됩니다. 반면 더거는 선발로서 한계점을 너무나 극명하게 드러낸 상태이며 KT의 타격은 힘을 내고 있습니다.

★ KT승/ KT마핸승/ 오바

두산 VS LG

LG VS 두산

두산은 방어율 6.75 2패를 기록 중이 곽빈이 선발로 나섭니다. 전날 경기에서 류현진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1안타 완봉패를 당한 두산은 김기연의 안타가 아니었다면 합작 노히트 노런을 당할 뻔했습니다.

LG는 방어율 4.00 1패를 기록 중인 케이시 켈리가 선발로 나섭니다. 전날 경기에서 크로우와 이형범 상대로 4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타격이 그래도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 불펜 운용을 고려한다면 유리한 건 LG보다 두산이긴 하지만 두산은 양의지, 김재환, 강승호가 막히면 풀릴 길이 없다는 문제가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LG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LG승/ LG마핸승/ 오버

삼성 VS NC

NC VS 삼성

삼성은 방어율 11.05 1패를 기록 중인 이승민이 선발로 나섭니다. 전날 롯데의 투수진을 확실히 무너뜨리면서 강민호의 선제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C는 방어율 0.93 2승을 기록 중인 대니얼 카스타노가 선발로 나섭니다. 전날 경기에서 KT 투수진 상대로 8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식지 않는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승민이 불타오르는 NC 타선을 제어하긴 대단히 힘들어 보입니다. 반면 카스타노는 삼성 타선을 막아낼 실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물론 불펜의 안정감은 삼성이 더 낫다는 건 부인할 수 없지만 그전에 승부가 결정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NC 승/ NC 마핸승 / 오버

키움 VS 롯데

롯데 VS 키움

키움은 방어율 3.86 2승 1패를 기록 중인 엔마누엑 헤이수스가 선발로 나섭니다. 전날 엘리아스를 공략하면서 2홈런 포함 총 5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두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며 확실하게 반등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롯데는 방어율 4.70 1승 1패를 기록 중인 박세웅이 선발로 나섭니다. 전날 레예스 공략에 실패하면서 6안타 완봉패를 당한 롯데의 타선은 몇 안 되는 찬스마저도 살리지 못하는 문제를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외인 좌완 투수에게 매우 약한 팀 컬러상 헤이수스 공략은 상당히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박세웅은 묘하게 고척 스카이돔과 그다지 궁합이 잘 맞지 않는 편이고 롯데의 불펜은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키움승 / 오버

한화 VS KIA

기아 VS 한화

한화는 방어율 4.91 2승 1패를 기록 중인 펠릭스 페냐가 선발로 나섭니다. 전날 경기에서 브랜든과 홍건희를 공략하면서 3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5경기 연속 4득점 이하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기아는 방어율 3.72 1승을 기록 중인 윤영철이 선발로 나섭니다. 전날 경기에서 LG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8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찬스에서 상위 타선이 착실하게 제 몫을 해낸 게 승리로 연결되었습니다.

기아의 타격 역시 무시할 수 없는 편인데 현재로선 윤영철의 제구난이 1회성이 아닐 가능성이 보이므로 결국 이 점이 승부의 마지막까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한화 승 / 기아 플핸승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