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SSG
LG는 케이시 켈리(1승 4패 5.09)가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4월 30일 NC원정에서 4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켈리는 최근 2경기 연속 6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 입니다.
SSG는 오원석(2승 1패 4.89)이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2일 한화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오원석은 4월의 좋은 페이스를 잃어버렸습니다.
★LG 승
롯데 VS 한화
찰리 반즈(1승 2패 4.65)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2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반즈는 이전에 비해 많이 위력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한화는 류현진(2승3패5.21)이 변함없이 마운드에 오릅니다. 30일 SS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류현진은 역시 홈에서 강한 투수임을 증명하였습니다.
★ 오버
삼성 VS KIA
삼성은 원태인(5승 1패 1.79)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2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원태인은 4월 한달간 최고의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KIA는 양현종(3승 1패 3.02)이 변함없이 선발로 나섭니다. 1일 KT와 홈 경기에서 1실점의 완투승을 거둔 양현종은 대투수라는 별명에 걸맞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KIA 승 / KIA 마핸 승
KT VS NC
KT는 엄상백(2승 6패 6.13)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2일 KIA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엄상백은 6개의 안타중 5개의 장타를 허용했습니다.
NC는 다니엘 카스티노(3승 2패 3.95)가 변함없이 선발로 나섭니다. 1일 L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8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카스타노는 최근 2경기 연속 6실점 이상 기록하며 부진한 상황입니다.
★ 오버
키움 VS 두산
키움은 김인범 (1패 2.61)을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2일 롯데 원정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김인범은 서서히 구속이 부족한 투수의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두산은 브랜드 와델(3승 2패 1.61)카드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1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브랜든은 야수진의 도움을 받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두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