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VS KIA
하영민은 직전 경기에서 케이티 상대로 고전하며 5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그러나 볼 컨트롤 불안으로 인해 많은 안타를 맞으면서도 나름 실점을 최소화하며 이번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기아 상대로 지난 시즌 불펜으로 5.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크로우는 시즌 초반 다승 공동 1위를 하고있다. 네일과 함께 4승으로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견인하는 일등 공신이다. 키움 상대로 첫 경기에서 5실점을 하였지만 타선의 지원속에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다.
★ KIA 승 / KIA -1.5 마핸 승 / 오버
KT VS 한화
육청명은 고영표를 비롯해 선발진의 부상자가 늘어난 케이티의 임시 선발로 최근 나서고 있다. 만 19세 생일도 되지 않은 루키인데 이강철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선발로 나선 첫 선발 경기에서 키움 상대로 호투를 하였다. 홈런 포함 5이닝 1실점으로 막아냈다.
문동주는 직전 경기에서 NC 상대로 호투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7안타를 허용하긴 했지만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1자책 6개의 삼진을 기록하였다. KT 상대로 지난 시즌 2경기에서 2전 전승 3.60의 방어율을 기록한바 있다.
★한화 승
삼성 VS LG
레예스는 SSG와 KIA 상대로 연패하였지만 그 이후 연승에 성공하였다. 직전 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허용하긴 했지만 11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단 1실점으로 막아냈다.
임찬규는 직전경기에서 롯데 상대로 승리를 따내나 했지만 경기 막판 필승조의 방화로 인해 첫 승에 실패했다. 많은 안타 허용에도 살아난 체인지업을 앞세워 7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삼성 상대로 지난 시즌 3경기 1승 3.27의 방어율을 하였다.
★LG 승 / LG -1.5마핸 승 / 오버
두산 VS NC
두산은 주축의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 선발이 나서고 있다. 최준호 또한 기대감을 안고 있는 신인 선수지만 높은 타점에서 묵직한 빠른 볼을 구사할 수 있는 장점을 긴 이닝동안 활용하지 못하며 신인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높은 빠른 볼과 함께 구속을 유지하니 본래의 강점이었던 낮은 체인지업과 시너지를 발휘하는 신민혁이다. 특히 신민혁은 몸쪽 승부에 자신감을 안고 있다.
★NC 승 / NC-1.5마핸 승 / 오버
롯데 VS SSG
롯데는 더블 헤더 경기에서 1승 1무로 극적인 역전을 이루어냈다. 이번 경긴느 한현희가 복귀전을 치룰예정이다. 최근 성적은 좋지 않으며 특히 홈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고있다.
SSG는 더블 헤더를 1패 1무로 마무리하며 이번 경기에는 로니스 엘리아스가 선발로 나서며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다. 최근 부진한 경기력이 걱정되는 SSG이다. 특히 불펜에서 크게 무너지는 모습은 약점으로 작용된다.
★SSG 승 / 롯데 +1.5플핸 승 / 오버